주간활동서비스에서는 2025년 첫 문화여가활동으로 ‘곰재강정만들기’를 진행하였습니다.
곰재 강정은 남원 다무락웅치마을에서 운영하는 마을 기업으로 따뜻한 꽃 차와 강정을 만들 때 사용하는 수제 조청을 웰컴 푸드로 이용인분들을 맞아주셨습니다.
참가자들은 직접 강정을 만들며, 전통적인 방법을 배우고 그 과정을 통해 성취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완성된 강정은 포장하여 복지관과 가정에 나눔 하여 다음날 맛있게 맛보고 활동 이야기를 했다는 이용인분들의 표정에서 뿌듯함과 행복감을 엿볼 수 있었으며 설 명절을 앞두고 전통음식 만들기 체험을 하여 우리의 문화를 이해하고 경험해 보는 즐거운 시간이 되었습니다.
주간활동서비스는 2025년에도 이용인분들의 욕구에 맞는 다양한 즐거운 활동을 준비하여, 지속적으로 의미 있는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