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활동서비스에서는 여가 시간이나 프로그램시간을 통해 자존감 향상과 창의력, 소근육 발달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미술 활동을 진행하고있습니다.
3월14일 화이트데이를 맞아 미술 활동을 통해 사탕 포장지를 만들었습니다. 각자 개성 넘치는 색감을 담아낸 포장지에 사탕을 담아, 이 사탕 선물은 복지관 선생님들과 프로그램 선생님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소중한 선물이 되었습니다.
사탕 선물을 만들며 손끝에서 펼쳐지는 창의력과 즐거움을 만끽했으며, 선생님들께는 따뜻한 마음을 표현할 수 있었답니다. 선물 전달 활동 후 이야기 시간에 선물한 느낌을 물어보니 너무 좋고 다음에 더 좋은 선물을 하고 싶다며 나누는 기쁨 또한 알게 된 활동이었습니다. 앞으로도 다양한 미술 활동을 통해 발달장애인들의 자존감을 높이고, 창의적이고 즐거운 시간을 함께 만들어 갈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