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권익옹호팀에서는 원거리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지역 공동체 마을 형성을 위해 2023 희망나누기(권역화)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3월에는 사업 참여 4개 마을인 하천, 거석, 묘동, 백운천 마을에 장애인 4명과 자원봉사자 4명이 1:1로 매칭이 되어 멘토링을 형성하였습니다.
월 2회 이상 채크리스트를 구비하여 자원봉사자가 장애인 가정에 방문해 멘티의 안부와 정서 안정도를 체크 할 예정이며 추후에는 다양한 문화체험 활동과 나들이도 진행 할 예정입니다.
앞으로 멘토, 멘티가 서로를 의지하며 좋은 친구가 될 수 있도록 많은 기대와 응원 부탁드리며, 구례의 사각지대 지역중심돌봄체계 확립을 위해 노력하는 구례군장애인복지관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