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문화지원팀에서는 공감과 치유 탐방 사업으로 복지관 이용자 및 인솔교사, 자원봉사자 50명과 함께 거제도 나들이를 다녀왔습니다.
일정은 2박 3일로 이루어졌으며 다양한 여행지를 방문하고 휴식을 즐기며 편안하고도 즐거운 여행이 되었습니다. 참여자들 모두 높은 만족감을 표현하셨으며 코로나로 인해 제한되어 있던 외부 나들이를 다녀옴으로 쌓여있던 스트레스가 해소 되었다며 거듭 감사하다고 하셨습니다.
우리 복지관은 앞으로도 구례지역 장애인 및 가족의 역사 및 자연 문화탐방을 통해 소통하고 치유하여 사회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