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지원팀에서는 장애인청소년을 대상으로 전환교육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노고단야생화에 농업체험을 다녀왔는데요,
오랫동안 모종을 품었던 모종포트 속 흙을 비워주는 체험을 했답니다!
비닐하우스 밖에서 들리는 풀벌레 소리.. 간혹 들리는 소나기 소리.. 흙이 쏟아지는 소리..
마음을 정화시켜주는 천연 백색소음 덕분에 차분한 마음으로 체험에 임할 수 있었습니다.
이런 분위기에서는 가끔 진솔한 속마음이 튀어나오기도 하죠..!
다양한 직업을 체험했던 추억을 되돌아보며, 한 학생은 농업분야 학과에 진학하겠다는 뜻을 다졌답니다.
멈추지 않고! 열심히 전환교육을 받는 학생들을 응원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