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지원팀에서는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주간보호센터에서 공공도서관과 연계한 프로그램 '나도 자연 예술가!!'라는 주제로 매 회기마다 다른 자연을 만나고 있습니다.
이에, 지난 22일(수)에는 나무를 조립, 색칠해서 나만의 스툴을 완성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TV 모니터를 통해 아낌없이 주는 나무에 대한 영상을 시청하고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스툴을 만들기 전에 참여자들이 직접 나무의 결을 느끼며 다듬어 보는 시간도 가지며, 스툴을 완성하여 자신이 좋아하는 색을 칠하면서 집중하고, 어떻게 칠할 건지에 대한 생각하는 모습을 관찰할 수 있었습니다.
오늘도 새로운 자연 속에서 자신만의 개성있는 스툴을 완성하며, 자신감 뿜뿜 얻는 재미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다음 주에도 다른 자연 속에서 또 만나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