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권익옹호팀에서는 4월 20일 수요일 엄마손밑반찬을 진행하였습니다.
재가장애인 47가정으로 소세지야채볶음, 오이소박이, 쑥부쟁이무침, 백합미역국, 피크닉 3개, 계란 1판, 이불 1세트를 지원하였습니다.
금회기에는 개인자원봉사자이신 김영숙님, 원유숙님, 이은순님께서 가정에서 손수 정성스러운 쑥부쟁이무침을 조리해주셨으며, 생활개선회에서 오이소박이와 소세지야채볶음을 조리해주셨습니다.
배달에는 항상 지역 장애인들을 위해 가정방문하여 지지해주시는 간병사협회(마산), 구례어린이집(읍), 초심회(용뱡, 산동, 광의, 문척, 토지, 간전)에서 도움주셨습니다.
또한 이번 밑반찬에는 4월 20일 제 42회 장애인의 날을 맞이하여 108자비손봉사회_권현옥원장님께서 포근한 이불을, '주식회사 구례에서'에서 계란을 후원해주셔서 풍성한 장애인의 날을 맞이할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우리복지관에서는 지역장애인들을 위해 정성스런 밑반찬을 준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