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권익옹호팀에서는 1월 19일(수) 재가장애인 48가정으로 밑반찬 지원사업을 진행하였습니다. 이번 밑반찬에는 설명절을 맞이하여 풍성한 밑반찬을 준비하였으며, 산적/동그랑땡, 조기, 상추겉절이, 무생채, 갈비탕, 라면, 꿀떡, 김선물세트를 지원하였습니다.
이번 밑반찬에는 복지관 개인 자원봉사자이신 최혜영님이 산적/동그랑땡을 손수 정성스레 조리해주셨으며, 생활개선회에서 14분이 복지관을 방문하여 상추겉절이와 무생채 조리, 밑반찬 포장에 도움주셨습니다. 배달에는 항상 지역장애인들을 위해 적극적으로 도움 주시는 간병사협회(마산), 구례어린이집(읍), 초심회(광의, 토지, 문척, 간전, 산동, 용방)에서 도움주셨습니다.
또한 따뜻한 마음을 담아 108자비손봉사회(권현옥님)에서 라면, 복내리는 당산나무에서 김부각을 후원해주셔서 밑반찬과 함께 제공하였습니다.
앞으로도 우리복지관에서는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정성스런 밑반찬을 준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