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보호센터에서는10월 19일 주간보호 이용자 3명과 직업훈련팀 훈련생 4명과 함께 지리산 노고단 등산을 실시하였습니다.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수칙에 맞춰 등산 간 거리 유지를 하였으며, 답답하더라도 마스크를 꼭 착용하였습니다.
중간중간 적당한 휴식을 취하며 맛있는 간식도 먹으며 여유롭게 이동하였습니다.
비록 모든 인원이 완주하지 못했지만, 남은 인원들은 서로가 서로를 응원하고 격려하며 노고단 정산 등산에 성공하였습니다.
정상에서 바라 본 산 봉우리와 아름다운 우리 고장 구례를 보며 프로그램 참가자들이 최고라고 말을 하습니다.
이번 기획에 완주 못한 이용자도 있었지만 꾸준한 체력증진 프로그램 실시로 다음 기회에는 완주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