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보호센터에서는 9월 2일 10시부터 12시까지 이용자 6명과 함께 구례군 광의면에 위치한 번덕뜰 농장에서 원예활동으로 커피체리나무 심기를 실시하였습니다.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수칙에 맞춰 프로그램을 진행하였으며, 이용자들이 직접 돌 깔기, 흙 담기 등 스스로 활동하였습니다. 다 심은 커피체리 나무에 각자의 특색에 맞게 이름을 지어주었습니다. 앞으로 열매가 열릴 때 까지 2년이라는 시간이 필요하며, 사랑과 정성으로 커피체리 나무를 키우도록 하겠습니다.
열매가 맺으면 주간보호를 위해 힘써주신 분들께 감사의 커피를 내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