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권익옹호팀에서는 특별한 날을 기념하기 어려운 장애인과 가족에게 기념행사를 제공하여 정서지원 및 생활활력 제공을 위한 해피데이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번 사업은 7월 27일에 복지관을 이용하지 못하는 사각지대인 용방,산동면에 계시는 어르신 3명을 대상으로 진행하였습니다. 구례농협 하나로마트 '쉐프의 꿈'과 지역 내 사업가이신 정OO님께서 케이크 3개를 후원해주셨으며, 실무자들이 대상자 집에 방문하여 함께 케이크 초도 불고 가족과 함께 폴라로이드 사진도 찍어드리는 등 행복한 추억을 쌓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대상자분들께서 너무 감사하다며 즐거워하시는 모습을 보니 무더운 날씨도 잊게되는 뜻 깊은 시간이었습니다.
케이크를 후원해주신 후원자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리며, 해피데이는 8월에도 계속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