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보호센터에서는 6월 16일(수)에 주간보호센터 이용자 7명, 종사자 3명, 자원봉사자 2명 총 12명이 지리산 둘레길 트래킹을 진행하였습니다.
코스는 광의면사무소부터 우리밀체험관까지 약 6km 트레킹하였습니다.
경사가 높은 산길과 전날 비가 와서 길은 좋지 않았지만 이용자분들이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완주하였습니다. 3주간 지리산 둘레길 오미 - 난동 코스를 완주하였으며 이용자들의 성취감이 매우 높았습니다.
주기적인 걷기 프로그램으로 이용자들의 체력 향상 및 정서적 안정을 위해 노력하는 주간보호센터가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