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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소통,어울림이 머무는곳 - 구례군장애인복지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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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사례지원팀]해피빈 – 저소득층 장애 어르신 방한내의 지원사업 모금함

페이지 정보

  • 김숙영
  • 24-01-16 17:52
  • 5,059회
  •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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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군장애인복지관에서는 저소득층 장애 어르신의 내의를 지원해드리기 위하여 해피빈 모금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많은 관심과 동참 바랍니다. ----> 모금하러 가기

 

 

해피빈 저소득층 장애 어르신 방한내의 지원사업

 

모금함 소개

빨간 내복으로 구례 장애 어르신들에게 산타가 되어주세요!!

아스라이 보이는 먼 산길 골목 끝자락을 돌아가면 OO어르신이 집이 저만치 보입니다.

고령화로 한 마을에도 빈집이 많습니다. “000어머니계세요? 하면 어여~, 여까지 오느라 애썼재하며 방문을 활짝 열어 반겨주십니다.

냉골 방 바닥에 발을 디디자 차갑다는 말이 절로 나옵니다. 홑겹 창호사이로 바깥 바람이 그대로 전해져 온기가 전혀 느껴지지 않는 찬 기운이 코 끝을 시리게 합니다.

지난 한해 열심히 허리 굽혀 고사리를 뜯고 밭을 매었지만 겨울 기름값을 충당하기엔 턱없이 모자랍니다.

 

2023-2024 절기 겨울에 예상되는 극한 한파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올겨울은 엘니뇨가 강하게 발달하여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질 것이며 강추위 속 예년보다 많은 눈의 내릴 가능성이 있어 한랭질환에 대한 대비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건강을 지키는 면역력과 신진대사, 혈액순환이 가장 활발한 이상적 체온은 36.5입니다. 이에 질병관리본부는 "추위를 이겨내는 효과적인 방법은 내복을 입는 것"이라며 "내복을 입는 것만으로 2.5정도 보온효과를 보고 건강을 지킬 수 있다"라고 설명합니다.

 

흰 눈 쌓인 겨울에 따스함을 선물해주세요~!!

집에서는 이제 이놈 켜놓고 이불 쓰고 있고, 낮에 시방 해가 쨍하고 나면은 내복이랑 껴입고 살살 다니다 오지

뼈마디가 애려서 내복을 안 입으면 덜덜 떨려 살들 못해, 내복 쬠 남는거 없능가?’

구례군장애인복지관에서는 제대로 된 방한시설도 용품도 제대로 갖추어져 있지 않은 저소득층 장애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내복지원을 해드리고자 합니다.

여러분의 따듯한 관심과 동참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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