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권익옹호팀에서는 지난 4일(수) 지역 내 재가장애인 60가정을 위한 밑반찬 사업을 진행하였습니다. 오늘은 지역 봉사단체인 원추리회에서 오셔서 맛있는 소불고기, 산적전 등 영양가 있는 음식을 만들어주셨습니다.
항상 정해진 날짜에 오셔서 지역 내 장애인들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자원봉사자님들이 그동안 얼마나 그리웠는지 모릅니다. 코로나로 인해 장기간 뵙지 못하였지만, 오랜만에 오셔서 발휘한 음식 솜씨는 정말 최고였습니다.
오늘 메뉴의 맛을 통해 지역 내 재가장애인분들이 참여한 자원봉사자님들의 따뜻함을 느끼는 시간이 되었으리라 봅니다.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조리 봉사로 고생해주신 원추리회, 배달 봉사로 고생해주신 고엽제전우회, 간병사협회, 천주교우회, 간전면 청년회, 소나무노인복지센터 한우실 센터장님께 감사드립니다.
지역 내 봉사단체에서 활동해주시는 회원님들이 계시기에 구례군장애인복지관이 있습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