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복지관에서는 매주 월요일 오후에 소회의실에서 수어를 배우고 있습니다.
'수어'는 '수화언어'로 청각, 언어장애인이 손으로 하는 말입니다. 요즘 뉴스를보면 수어 통역사를 자주 볼 수 있습니다.
코로나19로 복지관이 문을 닫았을 땐 강사님이 동영상으로 수업을 하시고 숙제를 내주셨습니다.
복지관이 개관하고 오랜만에 만나 수어로 인사를 나누고 그동안의 안부를 전해봅니다.
오늘은 그동안 동영상으로 배운 내용을 복습하고 손동작을 잘 할 수 있도록 게임을 하며 손을 움직여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