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권익옹호팀에서는 매월 2회 재가 장애인에게 엄마손밑반찬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지역봉사단체 참여가 일시적으로 멈췄던 6개월동안 조리와 배달 봉사로 고생해주시는 자원봉사자분들의 노고와 소중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금일 조리봉사(구례북초자모회)와 배달봉사(간병사협회, 천주교우회, 간전면 청년회, 고엽제전우회)로 참여해주신 지역봉사단체 회원님과 여름방학을 맞아 엄마와 함께 복지관에 와서 밑반찬 재료준비를 열심히 한 유민찬, 소리원 학생에게도 감사를 전합니다.
매월 김 부각을 후원해주시는 "복 내리는 당산나무" 업체에도 감사함을 전합니다.
앞으로 더 지역사회에서 질 높은 재가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구례군장애인복지관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