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권익옹호팀에서는 매월 2회 재가장애인을 위한 '엄마손밑반찬' 사업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재 휴관이 들어감에 따라 오늘도 어김없이 담당자와 종사자가 사랑과 정성을 담은 밑반찬을 전달하였습니다.
면대면으로 만나 서로의 안부를 묻고, '고맙다', '잘 먹겠다'라며 항상 힘을 주시던 재가 장애인분들을 만날 수 없기에 평범했던 일상이 더 그리워지는 오늘이었습니다.
빠른 시일안에 복지관 휴관이 해제되고, 예전처럼 면대면으로 만날 수 있는 날이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