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문화지원팀의 구례드림FC는 27일(토) 구례군 공설운동장 일원에서 9시 10분부터 열리는 구례 노고단배 국제 유소년 축구대회 개회식에 참여하였습니다.
지역행사의 참여로 사회성을 향상하고 축구에 대한 관심도를 연계하여 구례군 장애인 대표 축구팀으로서 자부심과 적극적인 훈련의 동기부여를
위해 실시하였습니다.
개막경기에서는 열악한 환경에서도 축구에 대한 열의로 자신의 꿈을 이뤄가는 동티모르 선수들의 경기모습을 관람하면서 큰 박수로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
또한,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최태욱 코치,대한축구협회 서정원 기술위원과 기념 촬영과 축구공
사인을 받으며 폭우가 쏟아지는 휴일이었지만 마음만은 한없이 기쁜날이었던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