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복지관의 대표사업 중 하나라고 할 수 있는 지적장애인축구단 '구례드림FC'가 5월 17일 남해보물섬 전국장애인축구대회 출전을 앞두고 있습니다.
구례드림FC 선수들은 멋진 장거리슛과 골키퍼의 선방 등 놀라운 실력을 보여주며 남직원들을 압박했습니다. 경기는 6대 4로 구례드림FC가 패배하였지만 선수들의 역량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었고 직원과 이용자 간의 거리가 더욱 가까워질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5월 17일 부터 19일까지 3일간 진행되는 남해보물섬 전국장애인축구대회에서 구례드림FC 선수들이 가진 기량을 마음껏 펼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