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권익옹호팀에서는 지난 11월 13일(화) 이용자 60명과 함께 전북 부안 내소사,와 부안청자박물관으로 다녀왔습니다. 내소사 전나무숲길 트래킹과 청자박물관 도예체험, 곰소젓갈시장 구경 등 야외활동으로 스트레스 해소와 교감하는 시간 보내고 돌아왔습니다.
이번 행사는 이용자들의 자기결정권을 존중하여 장소, 내용 등을 함께 논의하여 진행함으로써 이용자와 더불어 가는 복지관으로 더욱 성장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봅니다. 행사준비과정에서 도움을 주신 이용자분들께 거듭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