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발달장애인 12명을 대상으로 요리교실 프로그램인 “요리조리 쉐프”를 올 해 3월부터 진행하고 있다.
‘요리조리쉐프’는 가정에서 음식 조리 도구에 익숙하지 않고 조리 기회가 많지 않아 요리에 대한 자신감이 없는 여성장애인에게 일상생활의 요리를 통해 자신감을 제공하고자 기획되었다.
상반기 요리 중간평가회인 품평회를 8월 29일 토지면 자연으로 가는집에서 진행하였다.. 이 날 참여자 김**은 “처음에 요리한당께 무서웠는디 음식을 직접 만들어본께 재미있고 내가 만들어서 더 맛있어요”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