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관 발달장애인 자조모임 '빛무리'는 지난 2018. 9. 6.(목)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장에서‘대박! 함께하자 우리!’라는 주제로 열린 제2회 전남발달장애인 자기주장대회에 다녀왔습니다.
전남지역의 16개 장애인복지관의 발달장애인 16명과 1개 종합사회복지관의 발달장애인 1명이 17개 지역을 대표하여 참여한 이번 대회는 ‘일상생활 이야기’, ‘꿈을 이루기 위한 노력’, ‘장애인에 대한 차별해소’, ‘사회참여’ 등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대중들 앞에서 연설, 춤, 프레젠테이션 등 다양한 방식으로 표현하여 지역사회에 자신의 권리와 의사를 적극적으로 표현하고, 지역주민들로부터 당연 옹호 받아야 하는 자주적인 삶을 확대시키는 계기가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