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권익옹호팀에서는 지난 4월 14일 토지면 원기마을에서 찾아가는 이동복지관을 진행했습니다. 행사에는 청암대학교 물리치료과(지도교수 정찬주), 지리산학교 밴드(김선웅, 김흥윤)가 참여하여 물리치료봉사와 음악공연으로 동네 주민들에게 의료서비스와 즐거움을 제공해 주었습니다. 한편 초심회(구례지역 봉사단체)는 원기마을에서 사랑의 음식나눔행사를 펼쳐 지역주민들과 정을 나누었습니다.
비바람 속 얄궂은 날씨에서도 봉사활동을 솔선해 주신 청암대학교 물리치료과 및 지리산밴드, 초심회 관계자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인사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