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권익옹호팀에서는 지난 12월 4일,5일 1박 2일 일정으로 장애인 공감과 탐방프로그램을 진행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신라역사의 발자취를 찾아 떠나는 우리'라는 주제로 이용자, 가족, 자원봉사자 , 직원 등 120명이 국립경주박물관, 버드파크 등을 탐방하였으며, 저녁시간에는 모두가 참여한 어울마당으로 소통의 시간을 가지며 서로의 정을 느끼는 장이 마련되었습니다. 모두가 열정적이었으며, 특히 평소 소심했던 김0희, 박0미씨 열정적인 춤사위를 보면서 복지사로서의 소임을 다시금 다잡는 시간이 되기도 한 순간들이었습니다.
이번 행사는 직원 모두의 협심과 가족 그리고 자원봉사자들의 도움으로 가능했기에 깊은 감사 다시 한번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