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문화지원팀에서는 한국문화예술진흥원사업 성인 미술 참여자를 대상으로 전북 무주 목공예학교(트리스쿨)로 목공예 체험학습을 다녀왔습니다.
각자가 만들고 싶은 작품을 선택하여 선생님의 도움을 받아 제작하였으며 개인의 창의력을 발휘하여 각자의 작품을 꾸미는 활동을 했습니다.
일상 생활에서 접하기 힘든 목공활동을 통해 새로운 흥미와 성취감을 느낄 수 있었으며 현미경을 통해 목재를 관찰해 보면서 목공활동에 대한 이해도 또한 높일 수 있었습니다.
이번 체험을 통해 문화예술을 더욱 실감하고 외부활동을 통한 프로그램의 효율을 극대화 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