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지재단 구례군장애인복지관은 장애인에게 보다 나은 작업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5월 31일(화) 광양보건대학교 작업치료학과와 함께 hand splint(손 보조기) 제작을 실시하였다.
이번 hand splint(손 보조기) 제작에는 작업치료에 대한 장애인 인식 개선이 필요하고자 광양보건대학교 작업치료학과교수(황정하), 작업치료학생(6명)이 구례군장애인복지관에 방문하여 자원봉사 하였다. 구례군장애인복지관을 이용하는 장애인 대상으로 2차 합병증을 예방하고자 Resting hand splint, Cock up splint를 제작하여 무료로 제공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