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지원팀에서는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자신의 역할을 다하며 살아갈 수 있도록 기본적인 사회생활 기능을 익히고 생활개선을 도모하기위해 가사실습으로 감기예방에 좋은 유자차와 맛있는 토스트를 만들었습니다.
탱탱한 유자는 식초물에 담궜다가 깨끗하게 씻어 씨를 제거하고 서투른 칼솜씨로 채썰기를 했습니다.
유자와 설탕을 섞어 병에다 담아줬더니 대상자들이 와~맛있겠다고 합니다
겨울에 직업훈련생들의 건강을 지켜줄 유자차를 만들면서 서로 의논하고 함께하는 모습이 너무 아름다웠습니다.
서툴지만 직접 만든 유자차로 추운 겨울 건강하게 지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함께한 직업적응훈련생들 수고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