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과 쇼핑 편안한 휴식과 삶의 활력을 주고자 순천 NC백화점 문화센터를 찾았습니다. 대부분 백화점이 처음이라 모든 일정을 백화점안에서 이루어지도록 구성하였고 부푼 마음과 설레는 마음으로 참여를 하였습니다. 식사후 쇼핑시간에는 에스컬레이트를 처음 타보는 어린이가 무서워서 다시 되돌아가서는 끝나는 시간까지 “무서운 것(에스컬레이트) 타지말고 올 때 탔던 것(엘레베이터)을 타자”고 하였고, 예쁜 아들 딸에게 옷을 사입히면서 백화점에서 샀다는 것에 기뻐하는 부모님도 계셨습니다. 영화대신 소극장에서 “주니&퍼니 코미디 애니멀쇼”를 관람하여 한바탕 스트레스를 날리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함께 참여한 대상자와 보호자는 " 가족단위의 백화점 쇼핑이 처음인데, 귀한 시간을 갖게 해주신 복지관에 감사하다고 하였습니다. 함께 참여한 대상자 가족분들과 떡을 후원해준 후원자분 정말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