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의 아름다움이란 꽃말을 가진 벚꽃처럼 화창한 날 지역내 거동이 불편하거나 거동을 할 수 있으나 기회의 부족으로 여가활동 및 문화활동의 기회가 없는 장애인가족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해 대상자들에게 보다 많은 것을 경험할 수 있도록 두곳을 진행하였습니다.
견학 및 체험을 통해 지역사회일원으로서의 역할과 적극적인 자세와 정감어린 우리의 문화를 통해 대상자들의 자아존중감을 느끼는 좋은 기회가 되었습니다.
함께 참여한 송**대상자는 "태어나 케익을 처음 만들어봤으며 라면 등 우리가 마트에서 사먹는 가공식품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어떻게 알겠냐" 며 다음날 전화로 감사의 말을 전했습니다
일상을 벗어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개인적인 충전의 시간이되어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을 대상자들의 표정, 전하는 말, 만족도조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는 하루였습니다
함께 참여한 가족분들 모두 모두 수고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