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아침 생활개선회 회원들이 한분 한분 본 복지관으로 밑반찬을 만들기 위해 모였습니다.
4월 2차 밑반찬은 대상자들의 영양을 생각하며 단백질을 보충할 수 있는 돼지고기 장조림과 섬유질이 풍부한 새송이버섯 꽈리고추곤약볶음, 오징어채볶음 등을 정성과 사랑에 아름다운 마음을 고명으로 첨가하여 만들었습니다.
새마을부녀회 회님 중 한분은 “반찬 한가지를 만들어도 내가족을 위해 반찬을 만든다는 마음가짐으로 더욱 정성을 담아 만들어야된다며 앞으로도 늘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며 즐거운 마음으로 봉사를 하겠다”고 했다
새마을부녀회 회장님은 “과거에 비해 지원을 받는 장애인 가정도 늘고 규모도 커졌지만 아직도 도움의 손길을 기다리는 분들이 많아서 참 슬프다며 늘 관심과 나눔이 모여 모두에게 큰 기쁨으로 돌아갈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을 덧붙이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