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차 밑반찬은 대상자들의 영양을 생각하며 단백질을 보충할 수 있는 돼지고기주물럭과 섬유질이 풍부한 새송이버섯꽈리고추볶음, 미역줄기볶음등을 정성과 사랑에 아름다운 마음을 고명으로 첨가하여 만들었다.
구례읍여성의용소방대 부회장은 "대상자들이 음식을 맛있게 드시는 모습을 상상하면 가슴이 뜨거워진다면서 내가족을 위해 반찬을 만든다는 마음가짐으로 더욱 정성을 들여 만들었다며 앞으로도 늘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며 즐거운 마음으로 봉사를 하겠다"고 했다.
법사랑위원회 구례지구협의회구례군지부 조현교사무국장은 "봉사자들이 복지관에서 대상자들의 건강을 생각하며 만든 많은 종류의 반찬을 갖고 찾아가보니 대상자들의 환한 웃는 모습에 더 많은 에너지를 충전하는 것 같다면서 오늘이 처음이지만 늘 그분들이 웃을 수 있도록 계속 관심과 사랑으로 다가가겠다"고 했다.
산수유꽃말처럼 영원한 사랑을 전해주신 구례읍여성의용소방대회원 및 법사랑위원회구례지구협의회 사무국장님 수고많으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