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0 21일 권익옹호가 양성교육 3차를 실시하였습니다.
권익옹호가 양성교육 3차를 실시하였습니다.
오늘은 장애인자립생활의 이해와 장애인 복지 해결을 위한 패러다임 변화 등 “장애인의 진정한 자립이 무엇인가?” 대해 배우고 이야기 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장애인의 자립이 치료와 재활 등을 통한 개인적 신체적 자립을 보다는 진정한 자립은 환경적, 사회적 장애 제거라는 패러다임에 대해 이야기 했습니다.
교육이 끝나고 참가자들이 생각하는 자립은 무엇인지에 대해 이야기 하였습니다.
한*수님은 “자립이란 도전이다”라고 말하시면서 “초등하교 졸업하고 지금까지 쉬어본적이 없고 끊임없이 도전하고 노력해 왔다.”라고 하시면서 자립이란 혼자서 할 수 있는 일은 혼자 하는 것이 자립이라 생각하다 하셨고, 조*엽님은 “장애인은 할게 없다.” “일을 하고 싶어도 일을 하라고 하지 않는다.” “장애인에게 일을 하라고 하면 잘 할 수 있을 것인데 그렇지 않다.”라고 말을 하였다.
자립이란 “타인의 도움을 받지 않고 혼자 하는것이 아니라 힘든 일은 도움을 받지만 장애인 본인의 생각으로 본인이 하고 자 하는 것을 하는 것”이것이 자립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
장애인인권과 권익옹호에 관심 있으신 활동가를 모집하고 있습니다.
문의전화 : 지역연계팀 담당 사회복지사 최용수 783-76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