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보호센터에서는 6월 5일(월요일)여가활동으로 사라져가는 우리 전통 부채의 명맥을 잊고 있는 '죽호바람'부채공방에서 압화 부채 만들기를 실시하였습니다.
완성된 부채에 야생화 압화 된 예쁜 꽃을 작은 핀셋으로 집어 부서지지 않도록 조심!조심! 풀칠을 하고 꾸미기를 하였습니다.
긴장된 얼굴로 자기만의 부채 만들기에 집중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사장님의 후한 인심과 배려로 블루베리도 따 먹고...
떨리는 손으로 익은 블루베리를 따는 긴장된 모습이 참으로 귀여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