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울림 난타팀이 초청공연을 다녀 왔습니다. 2014년 10월 18일 (토요일) 아침 부터 복지관에 모여 예쁘고 멋지게 단장을 하고 서둘러 순천 버드내공원으로 향했습니다.
본 공연은 순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 제5회 장애인 행복한 문화예술제에 초청을 받아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목표가 있습니다. 장애인 난타팀이 아닌 그냥 난타팀으로 설 수 있도록 작품에는 완성도를 영혼에는 자유로움을 갖자 목표를 세워 늘 노력합니다 .
바쁜 스케줄이지만 특별히 시간을 내어 초청에 응했고 신명나고 감동적인 '함께하는 아리랑' 이라는 연주곡으로 공연을 펼쳐 순천시민의 환호를 받았습니다. 뿐만아니라 인근지역기관들의 관심을 받고 돌아왔지요.
자신감을 얻은 지리산울림팀, 소중한시간을 함께 하고 늘 건강하고 신명난 생활 누리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