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제법 쌀살함을 더하는 이른 아침 오늘은 저소득 재가장애인층을 지원하는 밑반찬 봉사를 생활개선회 회원분들과 함께 진행되었습니다.
항상 지역을 향해 열정과 열린마음으로 나누기를 힘쓰는 생활개선회 회원분들은 오늘도 어김없이 이른시간 도착하여 부지런히 씻고 다듬고 썰고 무치고 볶아 열정을 다하셨습니다.
생활개선회 조윤숙회장님은 "봉사활동을 할 때마다 느끼지만 피곤하다기 보다는 지역을 위해 일할 수 있음에 감사하는 마음이 가득하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실시 할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바쁘신 가운데도 구례군청년회원분들은 구역별로 나누어 각 가정에 밑반찬 배달로 이웃사랑을 실천해주셨습니다.
늘 밑반찬봉사에 힘써주신 회원분들 감사드립니다.
수고많으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