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 할 때 한 포기만 더 "해서 이웃과 나누면 어떨까요?' 라는 부탁으로 진행 한
"한 포기만 더" 김장김치 나눔으로 구례군이 훈훈해졌습니다
지리산국립공원남부사무소 임병지선생님은 복지관으로 전화를 하셔서 본 복지관 홈페이지를 보고 김장김치 나눔사업을 알게되었다면서 남부사무소도 함께하고 싶다고 전했다.
구례군생활개선회 조윤숙회장님은 오래전부터 생각한 일이 이런거라면서 흔쾌히 회원분들에게 함께 참여하자고했다. 그외 대한불교조계종19교구본사화엄사, 구례군여자농민회, 건강가정지원센타, 의용소방대등 하나 하나의 정성이 모여 도움이 필요한 재가장애인 및 저소득 지역민에게 따뜻함으로 주는 사람도 받는 사람도 모두 모두 한마음이 되어 따뜻한 겨울이 될 것 같습니다.
함께 훈훈함을 전해주신 지역민분들 내것을 아끼지 않고 이웃을 나누는 나눔의 기적으로 30명을 목표로 시작한 김장김치 한포기 더 사업이 90가족에게 구례군의 넉넉한 인심으로 훈훈한 정을 전해드렸습니다.
함께 참여해주신 모든분들 감사합니다.
여러분들이 계시기에 2014년 겨울은 어느 해보다 더 따뜻하고 훈훈한 겨울이 될 것 같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