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보호센터에서는 10월 18일(수) ~ 10월 20일(금) 2박 3일간 센터이용자 8명 이용인 보호자 5명 총 18명을 대상으로‘힐링나들이’를 진행하였습니다.
주간보호센터 9시 출발하여 ’힐링나들이’첫날 일정인 경주 천마총은 국보 188호 22대 지증왕으로 추정, 무덤 내부에서 발굴된 유물전시를 관람 할 수 있었으며, 대릉원은 경주 분지로 신라 당시 수도 시가지 서라벌 한 가운데 국가묘역 공원 같은 모습으로 이름을 알 수 없는 여러 개의 커다란 왕릉을 관람하였음.
둘째날 정글의 미디어체험관은 생명력이 흐르는 잃어버린 시간 속 여행을 통해 고대 문명의 비밀을 알아 낼 수 있는 신전, 화려한 수중 생물 세계가 펼쳐지는 심해의 다채로운 생명력으로 가득 찬 상상 속을 걸으며 새롭고 독특한 경험을 선사하며 다채로운 즐길 거리와 볼 거리를 경험하였습니다.
또한 도예체험은 이용자들에게 흙의 감촉을 느끼며 물래가 돌아가며 손의 힘 따라 모양이 변하는 그릇을 스스로 만들어보게 하는 경험으로 각자가 자기만의 그릇 만들기를 하였습니다.
바니베어뮤지엄은 1985년 탄생하여 9가지 동물가족들 미니어처로 시작되어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으며 모든 연령층 사랑을 받고 있는 테디베어뮤지엄을 관람과 빼빼로 체험 경험을 제공하였습니다.
마지막날 동궁원 /버드파크 관람으로 신라 30대 문무왕의 별궁으로 시작되어 화려한 꽃과 나무를 심고 진귀한 새와 짐승을 들여와 다양한 식물과 새들을 관람을 마지막으로, 이번 힐링나들이는 보호자 적극적인 참여로 이용자들도 즐거워하였으며, 다채로운 경주여행의 추억을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 제공하는 귀한 시간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