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활동서비스에서는 지난 12월 20일(수) 이용자 8명과 함께 문화 여가활동 소리 멘터리 “그해 시월!”을 관람하고 왔습니다. 이번 공연 작품은 여순사건 75주년을 기념하는 예술행사로 판소리를 중심으로 극, 무용, 낭송, 영상이 한데 어우러지는 총체극으로 다양한 장르의 예술을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다소 어렵고 슬픈 주제의 내용이었지만 우리의 역사이고, 더불어 ‘제2장 산동애 가’는 우리 고장 산동의 이야기라 더 집중하여 관람하였습니다.
앞으로도 주간활동서비스는 이용인들의 의미 있는 시간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며 늘 즐거운 주간활동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