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연계팀에서는 지역사회 주민과 장애인이 함께 하는 공동체적 생활을 지원하여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어깨동무(3차)를 5월 26일에 용방면 사우마을 찾아가 실시하였습니다.
농촌의 5, 6월은 부지깽이도 밭을 갈아야 한다는 분주한 시기입니다.
하지만 땡볕 시간을 피해 우리와 함께하며 재활댄스와 공예체험 무료 구강검진 및 보장구서비스에 이르는 시간을 함께하며 동시대를 살아가는 행복한 공동체를 위해 어울림의 장을 펼쳤답니다.
회를 거듭 하며 지역 주민들의 장애를 바라보는 시각의 변화와 함께 함의 의를 깊게 알리고 정이 살아 있는 공동체를 꿈꿉니다.
프로그램에 도움을 주신 마을 주민과 이장님 그리고 보건의료원 치과실과 조은의료기 및 구례군 노인전문요양원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