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7월 8일 남원 춘향문화예술회관에서 연극관람이 있었습니다.
' 그와 그녀의 목요일'
2012년 초연 당시 예술의 전당 자유 소극장 최초로 객석점유율 99%를 기록하고, 현재까지 누적 관객 수 6만 명을 돌파할 정도로 대중성과 작춤성을 모두 갖췄다는 평을 받고 있는 연극을 복지관 연극팀이 관람하고 왔습니다.
남원 춘향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공연된 이번 연극은 TV에서 봤던 배우 박철민씨와 아나운서 출신 유정아씨의 숨 돌릴 틈없이 진행되는 대사와 계속 넘나드는 시대적 배경을 통해 연극의 묘미를 느낄 수 있는 기회였습니다.
연극 공연 후,
남원시에서 가장 유명한 식당에서 여름 몸보신을 위해 뚝배기 삼계탕 한그릇씩 맜있게 먹었습니다.
올 여름은 이날 먹은 삼계탕 덕분에 힘차게 보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연극팀 파이팅!! 구례군장애인복지관 파이팅!!
- 주최 : 문화체육관광부
- 주관 :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한국장애인복지관협회, 구례군장애인복지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