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활동서비스에서는 2월 14일(수) 인지 개발 활동으로 담양군에 위치한 실내전시관 ‘딜라이트 담양’을 방문하여 다양한 미디어아트를 관람 및 체험하는 시간을 가져 보았습니다.
지난해 9월에 개관한 ‘딜라이트 담양’은 담양의 생태와 인문학을 재해석한 체험형 미디어 전시관으로 열한 개의 다른 이야기 공간을 관람 후, 포토 키오스크로 사진을 찍고 스크린에 게시된 사진을 보고 유명인이 된 것처럼 좋아하고, 내가 그린 그림이 미디어 아트의 갤러리가 되는 신기한 체험도 함께 해보았습니다. 담양 최대 규모의 전시관답게 몰입감이 압도적이라 주간활동서비스 이용인분들 모두 즐겁게 체험을 했습니다.
더불어 대나무의 고장이라 ‘대나무 박물관’도 방문하여 대나무로 만든 다양한 작품도 관람하고 , 다음 인지 개발 활동을 기약하며 체험을 마무리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