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신 스트레칭 주요 동작인 목, 어깨, 팔, 발목, 허리, 다리 스트레칭을 진행하면서 변화된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점핑 처음 시작 시 중심을 잡기 위해 한 손으로 점핑 대를 잡고 한쪽 팔과 손을 사용하여 동작을 따라 했던 모습과는 대조적으로 손을 잡지 않고 양팔을 사용하여 동작을 따라 하는 모습을 관찰할 수 있었으며, 참여이용자들 대부분이 점핑 대 위에서 안정되게 스트레칭 동작을 따라 하는 모습은 4회기 진행되는 동안 상당히 진전된 모습이라 할 수 있었습니다.
5곡의 빠른 음악은 참여이용자들에게 밝은 에너지를 발산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생각되며, 역동적인 동작은 운동 효과 또한 배가 될 수 있음을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