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활동서비스에서는 문화여가활동으로 춘향제가 열리고 있는 남원을 5월 13일(월)에 다녀왔습니다.
남원에 도착하여 먼저 방문한 곳은 고 최명희 작가의 문학적 자취를 볼 수 있는 “혼불문학관“을 관람하고, 드라마 촬영지와 인증샷 명소로 유명한 (구)서도역을 방문하여산책도 하고 이쁜 사진도 남기며 소풍 같은 즐거운 시간을 보낸 후, 춘향제가 열리고 있는 광한루원 일대로 이동하여 공연도 보고 부스 체험을 해보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가정의 달이기도 하고 축제의 달이기도 한 5월의 문화여가활동은 좋은 날씨와 초록 나무들의 향연으로 몸과 마음이 힐링 되고 남원 특유의 정취를 맘껏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