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보호센터에서는 5월 23일(목) 체육활동으로 지역사회 체육시설을 이용한 점핑 8회기를 진행하였습니다.
처음 시작 시 걱정 반 염려 반으로 시작하였으나, 참여이용자들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익숙한 모습들이 자연스럽게 스며들면서 소근육이 약한 이용자도 빠른 음악에 맞춰 즐기는 모습을 관찰할 수 있었으며, 역동적인 운동으로 뛰기만 해도 유산소운동 및 근육발달의 운동이 배가 될 것임을 확인하였습니다.
매 회기마다 5곡의 음악으로 진행 되어, 뛰다가 힘이 들면 이용자 스스로 쉬었다 뛰기를 반복하는 등의 능동적인 행동들 또한 참여 이용자들에게 성장 된 모습이라 생각되며, 8회기를 마지막으로 화려한 조명과 경쾌한 음악 등 지역사회 체육활동 시설 이용은 이용자들에게 새로운 운동 경험으로 마음에 새겨질 것이라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