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보호센터에서는 12월 1일, 8일 2번 주간보호 이용자 6명과 함께 곡성군 오곡면에 위치한 큐베르 유리공방을 다녀왔습니다.
유리공예 프로그램 간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수칙에 준수하여 프로그램을 진행하였습니다.
총 4개의 작업을 실시하였습니다. 차례대로 컵조명 만들기, 레진 팬던트, 퓨징작업, 램프워킹을 통한 목걸이 만들기를 진행하였습니다.
셍소한 유리공예 작업으로 무서워하기도 하고, 신기해하는 분들도 있었습니다.
평소에 경험하지 못한 유리공예 체험으로 이용자들이 매우 즐거워하였으며, 만족도가 높았습니다.
앞으로도 주간보호센터에서는 이용자들의 다양한 여가활동을 제공하도록 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