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체적, 정신적인 조그만 불편함으로 평소 스포츠경기 관람이 어려운 장애인에게 스포츠관람을 통해 많은 관중과 교류하고 자활을 돕고자 기아자동차 초청 및 구례군농민회의 지원으로 광주무등경기장에서 야구를 관람하고 왔습니다
기아자동차 관계자는 "누군가에게는 일상적인 경기관람이 누군가에게는 특별한 여가활동이 될수도 있다면서 장애인이 또한 야구경기 관람을 통해 많은 관중과 교감을 하여 스트레스를 해소하길 바란다"고 했습니다.
야구관람에 참여한 한 대상자는 "야구를 좋아하지만 장애로 외부활동이 불편해 텔레비젼 중계로만 야구를 봤는데 이렇게 지접 좋아하는 야구를 경기장에서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면서 초청해주시고 지원해주신분들께 감사의 말을 전했습니다.
장애인들에게 마음껏 소리지르고 응원할 수 있도록 지원해주신 기아자동차와 구례군농민회에 감사인사드립나다.
늦은시간까지 즐거운 마음으로 함께해주신 대상자분들 수고많으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