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시골에는 구들장이나 연탄으로 겨울을 나는 집이 많답니다.
가을부터 시골의 어르신들은 겨울철 땔감을 모으는 광경을 종종 보죠.
일반중산층과 마찬가지로 노인, 장애인분들은 겨울만되면 난방때문에 늘 걱정이 앞서신답니다.
관할 지자체에서 수급자에게 지원하는 연탄은 200여장, 한 겨울을 나기에는 턱없이 부족하고 대략 500장 정도는 준비되어야 한다는데, 땔감도 1t가량은 있어야 안심할 수 있다고 하는데...
구례는 지리산 계곡의 바람과, 섬진강가의 강바람을 맞는 마을들이 즐비합니다.
구례군장애인복지관에서는...
2014년 겨울이 따뜻해질 거라 기대합니다.
정말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누군가의 따뜻한 관심을 연탄과 땔감으로 전달하려고 합니다.
더 많은 분들에게 따뜻함을 전달하고자 연탄과 땔감은 배달비를 제외하고 구매하고 직접 배달할 계획입니다.
여러분의 관심으로 2014년 겨울이 따뜻해집니다.
연탄, 땔감보다 여러분의 관심이 올 2014년 겨울을 더 따뜻하게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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