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월 첫째주 월요일에는 본 복지관에 연꽃향기로 가득합니다.
전주, 여수, 순천, 구례에 거주하고 있는 화엄사 신도회분들이 구례군 등록장애인중
장애로 인해 가사능력이 미약하거나 경제적으로 어려운 대상자들에게
전달할 김치를 만들기 위해 모입니다.
화엄사신도회 회장님은
" 김치를 맛있게 드실 대상자들을 생각하며 만드니 힘든줄도 모르겠으며
불교의 가르침을 이렇게 실천할 수 있는 기회를 줘서 감사하며
김치봉사뿐만 아니라 화엄사 신도회가 필요로 하는 손길이 있으면
건강이 허락할 때까지 함께 하고 싶다"고 했습니다.
매월 연꽃같은 향기로 지역에 나눔의 꽃을 피우는
화엄사 신도회장 및 회원분들 수고로운 손길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