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오래된 민지네 집은 그때그때 조금씩 받는 지원으로 지붕을 덧대고 살짝살짝 보수를 해왔다고 해요. 벽이 이러다보니 집안은 추울 수밖에 없었는데요. 두 번째 사진은 처마 안쪽모습
#2.건설업을 하시는 박상권님과 뜻을 함께 하는 분들
박상권은 제가 존경하는 피디님의 친구신데 민지네 사정을 듣고 흔쾌히 나서주셨어요
이외에도 적극적으로 민지를 돕고자 뜻을 밝혀주신 금당고등학교 유환삼 선생님, 광양백운초등학교 김미경 선생님, 서명을 하는데 큰 힘을 주신 sns비지니스 컨설팅전문가 김영균님 모두 감사드립니다. 저와 박웅사회복지사님 모두 이번 일을 통해 사람이 힘이구나, 재산이구나 크게 느꼈습니다.
#3.시공하시는 분들 곁에서 열심히 보조하는 구례군장애인복지관 직원분들과 “민지네 집이 드디어 좋아지는 구먼~!” 하고 구경오신 동네주민들
시공중에 겨울 잠 자고 나온 개구리도 만났어요. 마지막 사진은 박상권님 앞모습 사진이 별루 없어서T Tz
#4.민지에게 새롭게 변할 집의 모습을 설명해주고 계신 박웅사회복지사님
민지는 교육청에서 지원받은 컴퓨터로 여러분들의 응원과 격려의 댓글 하나하나 다 읽어 봤다고 합니다. 민지의 꿈은 어린이들에게 희망을 줄수 있는 어린이 집 교사라고 하네요.
복지사님께 설명을 듣는 내내 행복한 표정을 감추지 못하더라구요.
여러분의 관심덕분에 서명도 모금도 훨씬 빨리 이루어 질수 있었습니다.
관심 가져주신 모든 분들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