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하 공단)과 한국폴리텍대학 서울정수캠퍼스가 ‘장애인차량 무료점검’ 신청자를 모집한다.
이번 차량 무료점검은 오는 30일 한국폴리텍대학 서울정수캠퍼스(서울 용산구 보광로 73)에서 예약 순서에 따라 진행되며, 일부 부품이 필요할 경우 공임비를 제외한 비용이 들 수 있다.
한국폴리텍대학 서울정수캠퍼스 자동차학과 교수와 학생들은 장애인의 경제적인 손실을 막고 안전한 차량 운행을 도모하기 위해 1998년부터 매년 무료 차량점검 봉사활동을 실시해왔다.
차량점검 활동의 규모를 확대하기 위해 지난 2012년도부터는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함께 추진하고 있으며, 그간 5차례에 걸쳐 총 250여 명의 장애인이 무료점검 서비스를 받았다.
오는 30일 차량 점검을 희망하는 장애인은 오는 14일까지 공단 홈페이지(www.kead.or.kr)에 게시된 신청 양식을 작성해 전자우편(obora_2000@kead.or.kr) 또는 팩스(031-728-7037)로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공단 홍보협력실(031-728-7039) 또는 한국폴리텍대학 서울정수캠퍼스 자동차학과(02-2001-4041)로 문의하면 된다.
출처 : 웰페어뉴스
바로가기 http://www.welfare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46122
